창립총회에서 김덕순 지도목사(국제코이노니아센터)는 “기독청년실업인 Y-CBMC 회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일터 현장에 적용하고 바른 경영을 통한 핵심사역으로 활동하는 공동체로서 비즈니스 사회에 차별화된 크리스천의 일터 영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회장에 박현빈(에스피브랜딩 대표), 부회장에 최진설(주.우분투), 총무에 스튜디오 넥스트 윤승현 대표가 선출됐다.
노양재 대전연합회 회장은 “Cbmc에 젊은 사업가 회원들이 부족한 실정이라서 차세대 회원 영입은 물론 Y-CBMC 회원 증원을 위해 적극 도울 것”이라며 “대전연합회에 Y-cbmc가 창립돼 매우 기쁘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노 회장은 “CBMC 한국기독실업인회는 성경적 경영가치를 배양하는 일터사역 전문 선교단체로서 기독청년실업인 Y-CBMC 지회 확장을 통해 대학과 연계해 인력자원을 확보하고 성경적 경영 양육을 위한 협력과 지원 등으로 CBMC 사역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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