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희)가 9월 23일 서천지역 주민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과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문화.비다문화 지역민 1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 WITH LOVE 금속공예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가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10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나만의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며 나를 더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이다.
서천군가족센터 이현희 센터장은 "다문화.비다문화 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통 관심사를 제공하고 유대감과 친밀감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가정 증진과 다문화가족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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