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광복 이후 현재까지 독도수호를 위해 활동해온 대표적 인물과 단체들을 조명하는 사진전으로 광복 이후 근 현대사의 독도수호 70년의 역사적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은 "독도는 지역. 종교. 정당을 초월해 함께 지켜야 한다는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독도활동 42년째를 맞는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교수는 "독도는 말로서 지켜지지 않는다. 그동안 독도 수호를 위해 묵묵히 활동한 70년의 세월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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