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예술로, 이웃을 친구로' 축제 행사 문화 큰 호응 |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청공연 ▲먹거리 ▲문화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경기민요,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대중가요, 만선초등학교 국악관현악, 서커스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과 스탬프 투어,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어 행사 의미를 더했다.
만선 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회 위원장 이규진은 "지역 생활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대표 생활문화 플랫폼인 만선 생활문화센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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