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송군) |
섶다리는 길이 72.0m 폭 2.4m로, 이달 4일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지난 17일에 개통했다.
낙엽송을 활용한 전통 재래방식으로 제작된 이 다리는 이용자들에게는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섶다리는 오는 30일 열리는 청송 사과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전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