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돈회장과 회원들의 제능 기부로 직접 만든 수제 자장면을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이번 자장면 나눔봉사는 회원들과 함께 참여한 공연과 기부활동으로 큰 의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놀이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희망나눔봉사회 한상돈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만든 수제 자장면을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매년 1~2번 짜장면 봉사와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공연을 실시, 어르신놀이터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박공규 지회장은 "희망나눔봉사회 한상돈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충청남도 희망나눔봉사회의 사회적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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