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교통시설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사진 |
이번 교통시설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교통특위, 위원장 성한경)는 진천군 7개 각 읍면 시가지 및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교통시설 19개소를 선정하여 현장 조사를 면밀히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제반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도출, 시정 개선토록 하여 향후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지 조사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지적 58건과 건의 사항 30건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즉시 이송하여 시정 및 적극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성한경 교통특위 위원장은 진천군에 설치된 도로, 인도, 표지판, 버스 승강장 등의 교통시설이 군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통시설의 개선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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