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쌀 문화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전개 |
이천쌀문화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쌀을 알리고 식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 문화 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 100)과 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축제장에 22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가을 축제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보관의 다양한 답례품 소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체험형 답례품 '꽃청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응원 메세지를 남겨 주목 받았다.
한편 김 시장은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다양한 답례품까지 제공 받을 수 있는 고향 사랑 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이천에 마음을 전해 나눔의 기쁨과 더 커지는 마음을 느끼고,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더 가치 있는 이천을 만들어 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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