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생활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난 20일 열린 제4회 금선 보은 문화제./이수준 기자 |
금선 보은 문화제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17교구 전주금선암과 금선자비공덕회가 주최하고 금선암 신도회, 십선회, 수월회, 선재회, 완산경불회가 주관했으며 10여 개 봉사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조실 금산당 도영 대종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주지 지문당 화평 종사, 인도네시아 기원정사 쏘빠까(Sopaka) 성찬 종사, 봉동 대각사 주지 조견당 혜공 종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말사 주지 스님, 민주당 완산을 이성윤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장, 전북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식전 행사로 전주기접놀이보존회 기접놀이 행사에 이어 1부 본행사로 효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효부상 모진숙(선재회), 효자상 정윤구(십선회장), 효녀상 김유미(완산경찰서 불자회)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전주함께라면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2부 문화공연 행사에서는 7인조 퓨전댄스 난타공연, 트롯가수 김혜정, 미스트롯3 배아현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3부 식후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짜장밥을 대접했고 부식으로 대추차, 쌍화차, 쿠키, 팥빙수, 떡, 과일을 제공했다.
전주=이수준 기자 rbs-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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