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가 펼친 금연캠페인 |
서천군보건소가 11월 29일까지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담배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금연구역 합동점검과 금연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천군지부, 서천경찰서와의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반음식점, 시장, 청사,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법정금연구역을 집중 점검한다.
서천군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표시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흡연실(흡연구역) 설치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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