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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하반기 장학생 466명 선발

성적장학금 등 6개 분야 8억7600만 원 지원

승인 2024-10-22 13:21
수정 2024-10-22 14:05
신문게재 2024-10-23 16면

정태희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 하반기 장학생 466명을 최종 선발했다.

유형별로는 대학생 대상 장학생은 ▲성적장학금 290명 ▲특기장학금 99명 ▲곰두리장학금 27명 ▲공공간호사장학금 29명 ▲더블유씨피 지정장학금 10명 ▲박문복·권영선 특별지정장학금 11명 등 모두 6개 분야다. 모두 466명을 선발해 8억7600만 원을 지원한다.

충북인평원은 매년 상·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모두 466명에게 8억7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성적·수도권·특기·곰두리 장학금은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성적 70%, 소득수준 30%를 반영해 선정한다. 특기장학금은 수상실적 70%, 소득수준 30%를 반영한다.

문의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재양성팀으로 하면 된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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