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로 구성된 8팀이 출전해 다양한 쌈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 결과 구절판 요리를 선보인 '아산쿡(asancook)'팀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월남쌈을 만든 '고향의 맛'팀, 우수상은 짜조를 제출한 '미소'팀이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간의 소통 증진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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