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진로상담 진행 모습 |
당진시다문화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는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찾아가는 진로상담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상담 사업은 자녀 자신의 성격 및 직업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 기간은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문화 자녀들이 자신의 성격 및 능력, 직업 적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진로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홀랜드 진로발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진로 탐색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필효홍 명예기자(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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