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노후 공동주택 대상 '옥내배관 무료 세척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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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후 공동주택 대상 '옥내배관 무료 세척 서비스' 실시

연말까지 약 330세대 대상, 전화 한 통으로 간편 신청

  • 승인 2024-10-22 12:10
  • 신문게재 2024-10-23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내배관 무료 세척 서비스' 실시한다.
홍성군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남지역협력단과 손잡고 수돗물 품질 개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연말까지 20년 이상 경과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약 330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옥내배관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전문가들이 가정 내 수도 배관을 내시경으로 정밀 진단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없이 무료로 시행된다.

홍성군은 2021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1,682세대에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당시 서비스를 받은 대다수 주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속적인 시행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군에서는 「홍성군 옥내급수설비 세척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옥내배관 세척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K-water 충남지역협력단(041-339-1114)에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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