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원장 신호철) 박영실 과장이 10월 19일 오전 11시 노은2동 한마음축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 전파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홍보활동을 함께 했다.
한수원연구원에서는 ‘Bye bye plastic!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함께하는 e로운 장보기 생활’ 캠페인으로 300만 원 가량의 친환경 장바구니 800매를 제공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리플렛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수원중앙연구원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하모니합창단에 10년 넘도록 지정후원은 물론 동절기에는 김장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신호철 한수원중앙연구원 원장은 “마을축제에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기회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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