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족중 학생들이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미술관을 둘러보며 예술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대전교육청 제공 |
대전지족중 3학년 학생 203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작품 관람은 대전평생학습관이 진행하는 꿈·사랑·행복 문화예술공연과 연계 추진해 정명희미술관 작품과 대전갤러리의 서예 전시작품을 교차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명희미술관은 12월 24일까지 '사야금강:생명에 대한 부활의 노래' 소장전을 진행하고 있다.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은 "학교 예술교육과 연계한 정명희미술관 작품 관람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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