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대한민국 쌀의 중심 '제23회 이천쌀 문화축제' 성료 |
이번 축제는 전년 대비 38%의 방문객이 증가해 이천 쌀과 농특산물의 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26% 가 증가해 15억 3천만 원이 판매되었고, 택배 접수 현황은 총 12,957건으로 집계돼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천 명분 대형 가마솥 밥 시식, 이천 명분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전, 다랭이논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콘텐츠를 신설해 주목 받았다.
김경희 시장은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며 "축제 운영과 홍보에 힘을 보태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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