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올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는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개인 또는 기관 SNS에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박병근 대표이사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불법도박 예방 및 근절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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