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악·댄스콜라보 페스티벌 포스터./정읍시 제공 |
'국악·댄스콜라보 페스티벌'은 1시간 30여 분 동안 국악과 댄스 중심으로 17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황혜숙 정읍시의원, 정읍시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소희 댄스아카데미 성인부 팀들은 우천으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며 행사를 빛냈다.
김소희 댄스아카데미 원장은 "국악과 댄스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이니 만큼 관객도 같이 어울렸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주관할 수 있게 후원해 준 정읍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사를 점점 키워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읍=이수준 기자 rbs-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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