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를 맞는 생활문화페스타는 양평군체조협회 'Shall we Dance' 라인댄스 팀의 오프닝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피날레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의영은 TV조선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다.
이 외에도 양평군 내 생활문화 동아리 단체 8팀의 어쿠스틱,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무대와 마가죽공예, 양말목공예, 뜨개공예 등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도 제공된다.
온 가족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원한다면 매직벌룬쇼,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아트 등 특별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주목해 볼 만하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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