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 주민자치회는 19일 도안광장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도안면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 8명에게 도지사, 군수, 군의장, 국회의원, 증평농협 조합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아랑고고장구와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의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나무도마 만들기 등 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여 주민 모두에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최가 필요하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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