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이 실시한 유전자변형생물체 모니터링 참여자 모습 |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19일 지역민과 함께 서천군 장항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자연정화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모니터링를 실시했다.
자연정화와 모니터링은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 주관으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자연생태계 보전활동이다.
이날 지역민들은 국립생태원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간이면역 검사키트를 활용해 모니터링을 체험했다.
또 게임을 통한 유전자변형생물체 교육에 참여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은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를 위해 비의도적 유출로 인한 국내 자연생태계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은 해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유전자변형생물체 모니터링 활동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소통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19일 지역민과 함께 서천군 장항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자연정화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모니터링를 실시했다.
자연정화와 모니터링은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 주관으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자연생태계 보전활동이다.
이날 지역민들은 국립생태원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간이면역 검사키트를 활용해 모니터링을 체험했다.
또 게임을 통한 유전자변형생물체 교육에 참여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생태원 생태응용연구실은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를 위해 비의도적 유출로 인한 국내 자연생태계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은 해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유전자변형생물체 모니터링 활동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소통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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