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은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판매하기 위해 20일 아쿠아리움 부근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하는 판매장에서는 14개의 부스를 설치해 김치, 사과, 복숭아, 버섯, 꿀, 밤, 대추, 기름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군은 이 판매장이 괴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주요 창구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 기간 청정 괴산이 자랑하는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수산파크를 찾는 내방객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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