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제7회차 이후란 작가의 시화 전시는 박범신 작가의 시의 내용 및 느낌을 담아 추상의 이미지로 작품화 한 것으로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과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과 전시기획을 통해 지역 예술가의 저변 확대와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며(오전9시~오후 6시),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10)과 전화(☎041-745-9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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