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이후란 시그림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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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이후란 시그림展 개최

11월 2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과 지하 1층 갤러리 진행
19일 박범신 작가와 시그림전 축하자리 마련 '눈길'

  • 승인 2024-10-21 09:25
  • 수정 2024-10-21 09:3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 보도자료]이후란 지역예술인 전시회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박범신 작가의 시(詩)를 담은 이후란 시그림展 ‘누구나 가슴 속엔 시인이 살고 있네’를 18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을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제7회차 이후란 작가의 시화 전시는 박범신 작가의 시의 내용 및 느낌을 담아 추상의 이미지로 작품화 한 것으로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과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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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에는 강경젓갈축제 주무대에서 박범신 토크쇼 행사가 끝난 뒤 팬들과 함께 소금문학관에서 이후란 작가의 시그림전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과 전시기획을 통해 지역 예술가의 저변 확대와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기간 중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며(오전9시~오후 6시),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10)과 전화(☎041-745-9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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