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준상, 유도 이주연, 복싱 강태성, 롤러 심은세, 투창 허규만, 핀수영 정현지 선수 등이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은메달 14개, 동메달 22개 총 42개의 메달 획득하여 전 종목이 고르게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기존 3학년 위주의 성적이 아닌 1,2학년들이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은상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것은 최악의 무더위를 극복하고 훈련해준 감독, 지도자,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충청남도교육청, 충남체육회, 논산시체육회 및 종목별 가맹단체의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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