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는 18일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엄마모임'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산모들이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독립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모임'은 주 1회, 총 5회기로 운영됐으며▲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및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음악과 책을 통해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모임 규칙 정하기, 엄마되기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전국 출산율 1위인 아산시 지역주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보건소로서 지역의 엄마와 아기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아산시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산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아산시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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