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엄마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하반기 '엄마모임' 1차 프로그램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운영됐으며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및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음악과 책을 통해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모임 규칙 정하기, 엄마되기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 하기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전국 출산율 1위인 아산시 지역주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보건소로서 지역의 엄마와 아기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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