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서 청년들은 도안면 석곡2리, 증평읍 원평리, 남하1리·3리 찾아 미용, 네일아트, 캐리커처, 간단한 집수리 등 각자의 다양한 재능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새마을연대가 삼보사회복지관 및 지역활성화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문화복지에 힘써 그 의미가 크다.
우경호 회장은"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활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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