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0월 18~20일 진행된 '2024 살고 싶은 서천 힐링캠프' 환영식에 참석해 "서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고 싶은 곳"이라며 "참여해주신 35개 가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유영돈 사장은 특히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 중 장항스카이워크 체험을 언급하며 "장항스카이워크에 울창한 나무들은 70년전 장항공고 학생들이 심었던 1만2000여 묘목들"이라며 "국가의 산림 자원이 되기까지 서천군의 노력이 숨어있었다"고 말한 뒤 서천군수와 서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 풀고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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