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
김기웅 서천군수는 10월 18~20일 진행된 '2024 살고 싶은 서천 힐링캠프' 환영식에서 "서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맛과 멋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캠핑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수산물을 생산하고 없는 게 없다"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갯벌, 보랏빛 맥문동 물결이 펼쳐지는 송림산림욕장, 각종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등 해산물이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가 함께하는 맛과 멋이 살아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캠핑 잘하시고 가족이 다복하시라"고 참여가정들을 응원하며 "서천을 잊지 마시고 또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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