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주장 차량의 사건 주행 경로.대전지법 주요판결 안내문. |
손현찬 재판장은 "급발진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과실을 부인하고 있을 뿐 유족들은 피고인으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했다"라며 "피고인 역시 극도의 당황이나 흥분 상태에서 차량을 제대로 제어할 수 없었던 사정이 인정된다"라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지법 제3형사부 운전자 과실 판단
급발진 주장 차량의 사건 주행 경로.대전지법 주요판결 안내문.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공정률 15%를 보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착공 11개월인 9월 말 기준 공정률은 15%다. 계획 공정률(13%) 대비 115%로 올해 말까지 17%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는 처리장과 차집관로 구간으로 나뉜다. 하수처리장은 부지 내 수목 등 지장물 이설, 진입도로 개설, 구조물 설치 계획구간까지 터파기 등 토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는 토공작업을 부분적으로 마무리하고 설비..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채소 가격이 1년 전보다 30%가량 올라 주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폭염이 9월까지 지속되면서 생육 부진으로 공급 감소에 따라 가격이 높아진 탓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8일 기준 대전의 배추 소매가는 포기당 평균 8510원으로, 1년 전(6525원)보다 30.42%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 6444원보다 32.06% 높다. 지역 배추 소매가는 9월 중순 한때 1만 3000원을 넘어선 이후 점차..
실시간 뉴스
4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0월21일 월요일5시간전
제9회 효문화 실천 400명 초청 위안잔치 및 무료급식봉사5시간전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법회와 마정수기 수계식6시간전
온천문화체험관 홍보 위한 팝업스토어 열리다6시간전
[한성일이 만난 사람]정원수 충남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