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인천교육의 발전상을 청취하고 중국 강소성 학생들과의 교육·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중국 대표 우허핑 교장은 "인천교육의 이념과 학문적 성취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특히 '읽걷쓰' 교육기반의 이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소성 학교와 향후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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