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중고 서적 200여 권을 나눠드리며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탄소중립 실천도 당부했다.
그러면서 증평지부는 스마트한 디지털 세상에서 간과할 수 있는 책 읽기의 소중함을 찾길 바랬다.
강 회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천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지부의 이날 무료 나눔에 사용된 책은 9월'알뜰도서 교환시장'운영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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