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어부바 봉사단원 2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활동에서는 집 안팍 도색, 실내 장판 교체, 도배 등의 집수리 작업과 함께 전구를 LED등으로 교체해 드렸다.
집수리 이후에는 이 가정에게 수맥차단 한지베개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집 안팍을 말끔이 청소하는 등 수혜자의 주거복지 증진에 힘 기울였다.
이문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랑 나눔 실천사업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을 활용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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