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관내에 상주해 있는 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맞춤형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수협개발 인천사업소, ㈜태산에이치알, 한국진타오주식회사, ㈜석송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통해 물류 사원, 수산물 가공직, 제조 단순 종사원, 하역적재원 등의 분야에서 약 1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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