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윤환 구청장은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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