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부의 이번 후원은 9월 6일 열린 저소득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책값 나눔 행사에서 계란, 수제청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해 나눔 그 의미를 되새겼다.
군은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자활근로자 자녀 2가구,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2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찾아 전해줄 계획이다.
한편 증평지부는 알뜰도서 교환시장, 인문기행,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책값 나눔, 피서지 문고, 독서골든벨, 관광지 플로깅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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