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영월경찰서 |
교통 사망사고 확산 분위기를 차단하고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강원경찰청 암행순찰팀과 원주, 태백서 교통계 합동으로 사고요인 행위에 대한 단속(계도) 등을 실시하고 이어 제1기동대와 협조하여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합동단속을 11월 중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삿갓문화제 등 지역 축제에 교통관리와 병행,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랑우산" 및 법 개정 후 강원경찰청 최초로 영월군의회와 협업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들에게 "고령운전자 표지(어르신운전중)"를 제작·배부하는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다.
우상진 영월경찰서장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 하겠고,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행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월=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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