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 릴레이 켐페인 동참 |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허경행 의장은 "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범시민 차원에서의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릴레이 캠페인은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의 지목을 받았고, 이날 허경행 의장은 다음 주자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구협의회 이문형 회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승경 경기 동부지 소장을 지목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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