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구립도서관 5개소(남동논현, 소래, 서창, 간석3어린이, 만수2어린이), 서창어울마당 작은도서관과 책도란(구청 북카페)에서 ▲한강 에디션 회원증 제작 발급 ▲한강 작가와 노벨상 관련 퀴즈 풀기 ▲한강 작가 집필 도서 및 역대 수상작 전시 등의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이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일정 기간 도서관별로 도서 대출권 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해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풍요로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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