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소방청이 추진하는 소방 유가족 돕기 '소방네컷 캠페인'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즉석사진관 브랜드 인생네컷과 협업해 국민에게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고 일상에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소방네컷 캠페인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전국 인생네컷 매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프레임 판매 수익 일부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의 헌신과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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