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정안에는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의 설치가 필요한 공중화장실의 범위를 새로 규정했다.
특히 주민의 위생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 등의 설치 범위를 구체화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집행부에 이송한 후 군수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게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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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구조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한 쌍이 최적 서식지로 평가받는 서산·태안 가로림만에 터를 잡았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강원도 앞바다에서 잇따라 구조한 점박이물범 암수 한 쌍을 이날 가로림만 벌말선착장 인근에 방류했다. '봄'으로 이름 붙인 점박이물범 수컷은 지난해 3월 31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안가 구조물 위에서 심한 탈수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시 새끼였던 봄이는 경포아쿠아리움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 현재는 139㎝의 크기에 몸무게는 46.2㎏에 달하고 있다. 암컷 '양양'이는..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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