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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복지기관의 부스들이 은행나무 거리 곳곳에 마련돼 많은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날, 나는 아산시가족센터의 '다문화 체험부스'의 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해, 미취학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한국인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시민들에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전달하는 목적으로 간단한 미션을 진행했다
지금껏,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으로서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봉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중요성과 서로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내가 실천하는 것이 큰 것이 아니지만,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다. 쉬야니 명에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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