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시되는 국화와 함께 수목의 단풍과 영인산 곳곳에 억새 숲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국화꽃 향기와 함께 영인산에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영인산에서는 11월 3일 예정되어 있는 제2회 영인산 단풍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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