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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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실시

  • 승인 2024-10-17 11:34
  • 신문게재 2024-10-1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1.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 (1)
전북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최근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제공
전북 정읍시의회가 제299회 임시회 중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무성서원 유교 수련원, 정읍 문화유산방문자센터, 정신건강 복지센터 등 8개소를 방문했고, 경제산업위원회는 정읍 공공하수처리시설,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등 10개소를 방문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집행의 투명성, 건설 현장 부실시공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1-2.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1)
전북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최근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특히, 장금이 파크에 대해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시설 및 콘텐츠가 보강된 만큼 효율적인 민간 위탁을 추진하고 하천에서 운영되는 수상 레저 체험장 이용률이 저조하므로 운영 기간 조정 등 적극적인 사업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감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인 문화센터와 공유 부엌이 도로보다 낮게 시공된 점을 지적하며 빗물 유입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체육트레이닝센터와 관련해서 시민 안전을 위해 잔디관람석 휀스 설치를 당부하고 본부석에는 운동장 시야가 보이도록 시설 보강 등을 당부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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