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야간에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야광지팡이와 야광조끼 등을 배부했다.
아울러 3분 내외의 콩트 형식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담아 구성된 홍보영상을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미화 교통정책과장은 "천안시가 교통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도 함께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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