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관광활성화 추진단 회의개최 |
여주관광활성화 추진단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20개 부서와 세종 문화관광재단 조직으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시책을 개발하는데 머리를 맞됐다.
이번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장, 소장, 재단 이사장, 여주 관광활성화 추진단 등이 참석해 ▲ 관광 인프라 강화 ▲ 마케팅 및 홍보강화 ▲ 지역관광콘텐츠개발 ▲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 개최 ▲ 지역주민 참여유도 ▲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 개선 ▲ 여주 관광의 발전 방향과 관광객 유치 방안 등 총 6단계 관광 전략 세부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통계 기준 300만 명인 것으로 여주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어 이를 바탕으로 역사 문화 관광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의 도약이라는 관광 비전을 전략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출렁다리 개통, 여행자센터 개소, 현암동 시민공원 조성을 널리 알려 관광객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올해 관광체육과 관광전략 TF팀을 신설하여 여주 세종 문화관광재단에 레저사업팀과 관광사업팀을 신설해 관광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내년 5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해 선포식' 개최 등 여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며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세대별·지역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추진해 연간 방문객 6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부분별 사업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며, 여주 관광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주 =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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