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서구5·국민의힘). [출처=대전시의회] |
이 의원은 15일 의회 소통실에서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홍성영 서구의원과 서구 둔산동 주민들과 시민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0시 축제에 대한 장·단점 평가와 개선 방안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한밭수목원과 대전오월드 등 대전 대표 시설에 대한 활용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주제들을 놓고 토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0시 축제 교통혼잡과 교통약자 배려, 안전요원 배치, 차별화된 교육정책 마련, 타슈앱 개선, 한밭수목원 접근성 등이 나왔다.
이중호 의원은 "0시 축제의 안전성과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더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타슈의 안전한 활용방안과 대전오월드 시설 점검 등 각 분야 문제와 개선 방안을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서구5·국민의힘)과 홍성영 서구의원, 간담회 참석 시민들. [출처=대전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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