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즐기는 가을의 정취, 여주 당남리섬 |
이곳은 형형색색 코스모스가 섬 이곳저곳에 활짝 피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섬 가장 자리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새파란 가을 하늘과 코스모스 사이로 산책할 수 있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시는 당남리섬 관광개발을 위해 섬 중앙에 맨발 걷기 길을 시범 조성 중에 있으며 매년 걷기 코스를 점차 늘려나가 걷기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제2회 여주 당남리 섬 가을 사랑 축제'가 이곳에서 열린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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