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협,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고령 농업인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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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농협,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운영…고령 농업인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

70세 이상 농업인 280명에 한방진료, 맞춤 돋보기 지원
취약지역 의료사각 해소 기여

  • 승인 2024-10-16 11:28
  • 수정 2024-11-12 17:29
  • 신문게재 2024-10-17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영
금산농협은 15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280여 명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금산농협이 주관했다.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의료진 9명은 현장에서 한방진료와 검안, 침치료, 약 처방 등 개인별 맞춤 진료를 제공했다. EYEDEAR안경원은 시력 측정을 통해 맞춤 돋보기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세종본부 김상식 부본부장, 금산군지부 박철우 지부장, 군청 농업정책과 김창식 과장이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금산농협 여성지도자 각 읍·면 회장들과 금산자율방범대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곽병일 조합장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농업인들에게 의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의 고령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금산농협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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