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현수막 수거, 선별, 운반 체계 구축, 자원재순환 생산제품 보급 및 활용 협력, ESG 경영추진 상호 협력, 자원재순환 생산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지원 및 홍보 협력 등이 담겨있다.
유대종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생분해 현수막 등 친환경 제품생산 기업인 ㈜글로벌소담과의 협약으로 국립공원 내 자원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소재 기업의 ESG 경영실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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